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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규호:교차영역 [2017/06/22 19:20] – 푸리에 변환한것은 내일 작업할 계획임 bekuho | 배규호:교차영역 [2023/09/05 15:46] (current) – external edit 127.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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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차영역(Cross section)====== | ======교차영역(Cross section)====== | ||
| - | 자성체 시료의 특성 중 하나인 감수율을 측정하는 상황을 생각해보자. 이 경우에 전하를 가지지 않고 물질을 거의 " | + | 자성체 시료의 특성 중 하나인 감수율을 측정하는 상황을 생각해보자. 이 경우에 전하를 가지지 않고 |
| - | 왜냐하면 외부 장 h에 대해 | + | 왜냐하면 외부 장 h에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
| - | 이 조건을 만족하는 입자는 중성자가 있다. | + | 이 조건을 만족하는 입자는 중성자가 있다. |
| 만일 시료의 외부 장의 영향하에 바뀐 자기장이 중성자의 궤적을 산란시킨다면 입자를 산란시킨 부분에 대한 서술을 할 수 있을것이다. | 만일 시료의 외부 장의 영향하에 바뀐 자기장이 중성자의 궤적을 산란시킨다면 입자를 산란시킨 부분에 대한 서술을 할 수 있을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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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바뀐 운동량에 대한 파동함수의 기대값을 아래와 같이 써보자. //note: 결국 바뀐 확률분포의 제곱 평균을 구하는 과정인데 이 진폭이 무엇과 연결되는지 이해해야 함// | 이제 바뀐 운동량에 대한 파동함수의 기대값을 아래와 같이 써보자. //note: 결국 바뀐 확률분포의 제곱 평균을 구하는 과정인데 이 진폭이 무엇과 연결되는지 이해해야 함// | ||
| - | $$ \int d^{d}x e^{-ip_fx} \sigma (x) e^{ip_ix} $$꾸 | + | $$ \int d^{d}x e^{-ip_fx} \sigma (x) e^{ip_ix} $$ |
| - | 균 | + | |
| - | 이 값의 크기의 제곱을 물질이 가질수 있는 모든 스핀 분포 $\{\sigma (x)\}$에 대해 평균한 값을 구하자. | + | 이 값의 크기의 제곱에 대해 |
| $$ \Big< | $$ \Big< | ||
| - | 위 식은 스핀 분포에 대한 기댓값의 제곱 평균이다. 스핀 | + | 위 식은 스핀 분포에 대한 |
| + | |||
| + | 스핀 분포를 푸리에 공간의 변수로 바꿔서 생각하면 조금 더 이해하기가 쉽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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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sigma (x)$에 대한 푸리에 요소를 $\sigma_K$라고 하자. 시료를 단순 입방체라고 한다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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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sigma_k = V^{-1/2} \int d^{3}x e^{-ikx} \sigma (x) $$ | ||
| + | $$ \sigma (x) = V^{1/2} \sum_{k} e^{ikx} \sigma_k $$ | ||
| + | |||
| + | $\sigma (x)$에 대한 표현을 써서 교차영역에 대한 식을 다시 써보자. | ||
| + | \begin{equation*} | ||
| + | \begin{split} | ||
| + | \Gamma_{fi} & | ||
| + | & | ||
| + | & | ||
| + | |||
| + | \end{split} | ||
| + | \end{equation*} | ||
| + | |||
| + | $k$는 모멘텀 운반자의 개념인데. 운동량의 차이를 말해준다. 2번째 식을 조금 들여다보자. | ||
| + | |||
| + | 산란실험에서 관측 가능한 | ||
| + | |||
| + | 이 때 먼저 운동량의 차이 $\Delta p$가 가장 클 때의 통과 후 운동량을 측정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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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사시키면 $k = 0$을 만족시키게 될 것이다. 결국 산란 각도를 크게 흩뜨릴수록 정렬이 잘 되었다라고 설명할 수 있고 이것을 설명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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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위해 입사시키는 중성자의 운동량을 잘 조정해준다면 | ||
| + | |||
| + | 실험 데이터를 토대로 할 때 온도가 임계온도에 가까울수록 이 진폭이 커지며 모멘텀 운반자 $k$에 대해 | ||
| + | |||
| + | $$\Gamma \propto k^{-2+ \eta} , \quad K \rightarrow 0, \quad T \approx T_c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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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의 결과를 일반적으로 얻는다고 한다. 이때 지수 $\eta$또한 임계지수라고 부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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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더 나아가서 이 결과는 수학적으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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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참고문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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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MA, Shang-Keng. Modern theory of critical phenomena. Da Capo Press,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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