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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호:교차영역 [2017/06/25 15:03] – bekuho | 배규호:교차영역 [2023/09/05 15:46] (current) – external edit 127.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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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영역(Cross section)====== | ======교차영역(Cross section)====== | ||
- | 자성체 시료의 특성 중 하나인 감수율을 측정하는 상황을 생각해보자. 이 경우에 전하를 가지지 않고 물질을 거의 " | + | 자성체 시료의 특성 중 하나인 감수율을 측정하는 상황을 생각해보자. 이 경우에 전하를 가지지 않고 |
- | 왜냐하면 외부 장 h에 대해 | + | 왜냐하면 외부 장 h에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
- | 이 조건을 만족하는 입자는 중성자가 있다. | + | 이 조건을 만족하는 입자는 중성자가 있다. |
만일 시료의 외부 장의 영향하에 바뀐 자기장이 중성자의 궤적을 산란시킨다면 입자를 산란시킨 부분에 대한 서술을 할 수 있을것이다. | 만일 시료의 외부 장의 영향하에 바뀐 자기장이 중성자의 궤적을 산란시킨다면 입자를 산란시킨 부분에 대한 서술을 할 수 있을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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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g< | $$ \Big< | ||
- | 위 식은 스핀 분포에 대한 기댓값의 제곱 평균이다. 스핀의 정렬이 무작위적일수록 산란된 | + | 위 식은 스핀 분포에 대한 |
스핀 분포를 푸리에 공간의 변수로 바꿔서 생각하면 조금 더 이해하기가 쉽다. | 스핀 분포를 푸리에 공간의 변수로 바꿔서 생각하면 조금 더 이해하기가 쉽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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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in{equation*} | \begin{equation*} | ||
\begin{split} | \begin{split} | ||
- | \Gamma_{fi} & | + | \Gamma_{fi} & |
- | & | + | & |
- | & | + | & |
\end{split} | \end{split} | ||
\end{equation*} | \end{equation*} | ||
Line 47: | Line 48: | ||
이 때 먼저 운동량의 차이 $\Delta p$가 가장 클 때의 통과 후 운동량을 측정하고 | 이 때 먼저 운동량의 차이 $\Delta p$가 가장 클 때의 통과 후 운동량을 측정하고 | ||
- | 입사시키면 $k = 0$을 만족시키게 될 것이다. | + | 입사시키면 $k = 0$을 만족시키게 될 것이다. 결국 산란 각도를 크게 흩뜨릴수록 정렬이 잘 되었다라고 설명할 수 있고 이것을 설명하기 |
+ | |||
+ | 위해 입사시키는 중성자의 운동량을 잘 조정해준다면 모멘텀 운반자 값을 0으로 만들어서 최대 피크를 얻을 수 있을 | ||
실험 데이터를 토대로 할 때 온도가 임계온도에 가까울수록 이 진폭이 커지며 모멘텀 운반자 $k$에 대해 | 실험 데이터를 토대로 할 때 온도가 임계온도에 가까울수록 이 진폭이 커지며 모멘텀 운반자 $k$에 대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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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결과를 일반적으로 얻는다고 한다. 이때 지수 $\eta$또한 임계지수라고 부른다. | 의 결과를 일반적으로 얻는다고 한다. 이때 지수 $\eta$또한 임계지수라고 부른다. | ||
- | ===참고문헌=== | + | 더 나아가서 이 결과는 수학적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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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문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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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MA, Shang-Keng. Modern theory of critical phenomena. Da Capo Press, 20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