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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생물학:프라이스_방정식 [2019/03/07 12:22] – created admin | 진화생물학:프라이스_방정식 [2023/09/05 15:46] (current) – external edit 127.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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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양변에 $\left< W \right> | 이제 양변에 $\left< W \right> | ||
\begin{eqnarray} | \begin{eqnarray} | ||
- | \left< W \right> \Delta \left< Z \right> &=& \sum_i q_i (w_i - \overline{w}) z_i + \sum_i q_i w_i \Delta z_i\\ | + | \left< W \right> \Delta \left< Z \right> &=& \sum_i q_i (w_i - \left< W \right>) z_i + \sum_i q_i w_i \Delta z_i\\ |
&=& \sum_i q_i w_i z_i - \left< W \right> \sum_i q_i z_i + \sum_i q_i w_i \Delta z_i\\ | &=& \sum_i q_i w_i z_i - \left< W \right> \sum_i q_i z_i + \sum_i q_i w_i \Delta z_i\\ | ||
&=& \left< W Z \right> - \left< W \right> \left< Z \right> + \left< W \Delta Z \right> | &=& \left< W Z \right> - \left< W \right> \left< Z \right> + \left< W \Delta Z \right> | ||
&=& \text{Cov}(W, | &=& \text{Cov}(W, | ||
\end{eqnarray} | \end{eqnarray} | ||
+ | 이것이 프라이스(George R. Price)가 유도한 방정식이다. | ||
+ | =====첨언===== | ||
+ | |||
+ | 자손이 가지는 실제 인덱스를 가지고 표기한 것을 $\tilde{q}_j$, | ||
+ | $$\sum_j \tilde{q}_j \tilde{z}_j = \sum_{ij} p_{ji} q_i \tilde{z}_j$$ | ||
+ | $$\sum_i q_i' z_i' = \sum_i \frac{w_i q_i}{\left< | ||
+ | 이는 $z_i' | ||
+ | $$z_i' = \frac{\left< | ||
+ | |||
+ | $w_i/ | ||
+ | $$q_i' z_i' = \sum_j p_{ji} q_i \tilde{z}_j$$ | ||
+ | 이다. 이는 인덱스 $i$인 부모가 자손 세대의 특성에 기여하는 정도를 다음처럼 풀어서 적는 것과 같다: 즉 비율이 $q_i$인 부모가 $p_{ji}$를 거쳐서 자손 세대에는 $j$라는 인덱스를 주게 되는데 그 자손의 특성이 $\tilde{z}_j$이다. 이를 모든 $j$에 대해 합한다. | ||
+ | |||
+ | =====선형 회귀법을 사용한 표기===== | ||
+ | 적합도 $W$를 설명변수 $Z$로 기술한다고 가정해보자. 즉 $w_i = \alpha + \beta z_i + \epsilon_i$로서, | ||
+ | $$\left< W \right> \Delta \left< Z \right> = \beta V_Z + \left< W \Delta Z \right> | ||
+ | |||
+ | =====피셔의 " | ||
+ | $Z$는 임의의 특성이므로 만일 $Z=W$라면 다음의 식을 얻을 것이다: | ||
+ | $$\left< W \right> \Delta \left< W \right> = V_W + \left< W \Delta W \right> | ||
+ | 이 때 설명변수와 종속변수가 동일하므로 $\beta$는 단순히 1이 된다. | ||
+ | 우변의 첫 번째 항은 자연선택에 의한 효과, 두 번째 항은 환경의 변화에 의한 효과로 해석된다. 두 번째 항이 0이 되는 경우, 혹은 자연선택에 의한 변화량만을 볼 경우, 적합도의 변화는 | ||
+ | $$\Delta \left< W \right> = \frac{V_W}{\left< | ||
+ | 처럼 쓰여져서, | ||
+ | |||
+ | ====죄수의 딜레마에서==== | ||
+ | 죄수의 딜레마와 같은 게임에서는 선택에 의해 참가자 모두의 보수가 낮아지는 결과가 빚어지기 때문에 근본정리가 말하는 바와 어긋나게 된다. 일반적으로 적합도가 빈도에 의존하는 경우 근본정리가 적용되지 않으며 (Nowak, 2006) 특별히 보수 행렬이 완전히 대칭적인 경우에만 적용이 가능하다 (Harms, 2011). | ||
======참고문헌====== | ======참고문헌====== | ||
* Steven A. Frank, // | * Steven A. Frank, // | ||
+ | * Bruce Walsh and Michael Lynch, //Evolution and Selection of Quantitative Traits// (Oxford University Press, Oxford, 2018). | ||
+ | * Martin A. Nowak, //Five Rules for the Evolution of Cooperation//, | ||
+ | * William Harm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