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수리물리학 강의 소개
- 실습과목
- 수학적 규칙을 이해하고 올바른 결과를 얻을 수 있어야 한다.
- 규칙을 안다는 것은 규칙의 어긋남을 말할 수 있다는 뜻이다.
- 수학적 재능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규칙의 학습능력을 요구하는 과목
- 평가
- 상대평가가 아니므로 스터디 등을 통해 함께 성취도를 끌어올릴 것.
- 먼저 이수했다고 보기 어려운 학생들을 추리고(F) 나머지를 대상으로 A~D를 부여.
- 레포트 20% + 퀴즈 10% : 모두 퀴즈로 검사, 학생과 교수가 함께 출제하고 채점
- 시험 50% : 문제에 상관 없는 내용은 얼마를 적든 전혀 인정되지 않음.
- 출석 20% : 중요한 정보는 수업 시간에 나온다.
- 첨언
- 과소평가하지 말 것: 수리물리는 전공필수로서 주요 전공과목으로 넘어갈 때에 바로 사용되는 내용들이다. 따라서 허투루 해서는 학점을 이수할 수 없다.
- 과대평가하지도 말 것: 수리물리는 한 번 하고 지나가는 준비과목일 뿐이다. 수리물리의 모든 내용을 머리에 담고 있어야 훌륭한 물리학자가 된다거나 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어차피 지식의 양은 무한해서 자신이 필요로 하는 내용 밖에는 알 수 없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스스로 의문을 품는 것이 먼저이고, 수리물리는 그 의문을 해결하는 과정에 필요한 지식을 찾는 실마리로 사용하여야 한다.